본문 바로가기

열린마당

보도자료


열린마당 > 보도자료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제공
제목 농업경쟁력 향상 “박차”
내용 농업경쟁력 향상 “박차”

양주농기센터, 실무중심 학습동아리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는 정부의 고강도 농업개혁에 맞춰 돌아오는 농촌,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품목기술 및 현장 실무 중심의 학습동아리를 운영 역량 함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학습동아리는 진흥동이 11명, 신규장각 15명 등 2개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별 업무 혁신과제를 자율로 부여하여 능력향상과 아이디어 창출, 새 기술 정보 공유, 직원간의 창조·소통 실천으로 일하고 싶은 직장분위기 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학습동아리 추진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동아리별로 매주 1회에 걸쳐 학습 연구 과제발표, 보도된 농업정보 공유, 선진사례 벤치마킹, 독후감 발표 등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첫주와 셋째주에는 딸기, 파프리카, 들깨, 시설과채류 등 양주 관내 농업 CEO를 선정하여 현장애로기술과 신기술 도입 등 다방면으로 의견 청취로 실무에 접목하고 있다.
4월까지는 산북동에 심문섭 딸기연구회원 농가를 방문하여 부직포 자동개폐설치에 따른 하우스 내 무가 온 여부, 딸기 병해충관리 등 직원과 농가 간 자율탐구로 소통의 기회를 갖고 있어 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양주의 농업 미래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기 주도적인 학습동아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또한 반기별로 토론회를 개최하여 성과적인 피드백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김한구 기자

2009년 3월 12일자 현대일보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파일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