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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율학습탐구 농업경쟁력 향상
내용 양주] 자율학습탐구 농업경쟁력 향상

양주시농기센터, 동아리 운영 정보공유

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는 정부의 고강도 농업개혁에 맞춰 ‘돌아오는 농촌,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품목기술 및 현장실무 중심의 학습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양주시농기센터에 따르면 현재 진흥동이 11명, 신규장각 15명 등 2개 학습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별 업무 혁신과제를 자율로 부여해 능력향상과 아이디어 창출, 새 기술 정보 공유, 직원간의 창조·소통 실천으로 일하고 싶은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학습동아리는 지난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동아리별로 매주 1회에 걸쳐 학습 연구 과제발표, 보도된 농업정보 공유, 선진사례 벤치마킹, 독후감 발표 등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첫째 주와 셋째 주에는 딸기, 파프리카, 들깨, 시설과채류 등 양주 관내 농업 CEO를 선정해 현장애로기술과 신기술 도입 등 다방면으로 의견을 청취해 실무에 접목하고 있다.

다음달까지는 산북동 소재 심문섭 딸기연구회원 농가를 방문해 부직포 자동개폐설치에 따른 하우스 내 가온 여부, 딸기 병해충관리 등 직원과 농가간 자율탐구로 소통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양주시농기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양주의 농업 미래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기 주도적인 학습동아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반기별로 토론회를 개최해 성과적인 피드백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재신기자

2009년 3월 12일자 경기도민일보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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