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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우 사육농가 하나로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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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사육농가 하나로 모아

양주시농기센터, 비육 번식분과 통합

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는 지난 3일 품목별 단위연구회인 한우연구회가 비육분과와 번식분과 체제로 운영하던 것을 하나로 통합하는 총회를 대회의실에서 회원 6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통합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한우연구회 홍재경 회장은 “양주골 한우 명성을 다시 되찾기 위해 한우생산 조기 기반구축 마련과 회원 간의 상호 교류 활성화에 최우선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회장으로는 김영덕, 김남강 회원이, 감사로는 최문원, 강동규 회원이, 재무와 총무는 이장연, 장경동 회원이 각각 선출됐다.

또한 정기총회 중에 정관을 개정하여 한우연구회 회원자격은 10두 이상의 한우 사육농가는 정회원으로, 10두 미만 한우 사육농가는 준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우분과연구회 통합으로 양주 한우 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향후 한우 특성화 프로그램 육성 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쇠고기 수입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재신 기자

2009년 3월 4일자 경기도민일보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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