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양주시, 양돈농가에 친환경 미생물 공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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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돈농가에 친환경 미생물 공급 (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새끼 돼지의 면역력을 높이는 친환경 미생물제를 생산, 양돈농가에 무상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미생물제는 유산균을 분유에 혼합해 숙성시킨 것으로 시 농업기술센터는 하루 1t을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농업기술센터는 3월 1일부터 28일까지 신청을 받아 4월 초부터 자체 생산한 미생물제를 무료로 공급할 계획이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질병 예방을 통해 돼지 사육농가의 소득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미생물제 공급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31 820 5596) 2009년 2월 28일자 연합뉴스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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