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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활개선회원과 BIO대학생의 숨은 솜씨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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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회원과 BIO대학생의 숨은 솜씨 장 마련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회원, BIO대학생, 소비자 등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개선회원 및 BIO농업대학 솜씨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경연대회는 "우리나라 전통발효음식 문화"에 대해 한국전통음식연구소 강재희 소장의 특강과, 양주농산물을 이용한 개발요리 경연 및 심사 그리고 시상순으로 진행된다.

 요리경연대회 참가는 생활개선회원과 BIO대학생에게 11월 7일까지 받아 30점이 출품됐고, 심사는 정순희 농업진흥과장, 오순덕 서정대학교 호텔조리학과 교수, 이은영 가래원 대표 등 3명이 맛을, 재료선택, 독창성, 디스플레이 등 세부 심사기준에 의거 평가를 했다.

 심사결과 솜씨상으로 덕계동 옥순애씨, 광사동 이정숙씨, 아이디어상으로 백석읍 윤효숙씨와 은현면 김태숙씨가, 맛깔 상으로 광적면 이태남씨와 장흥면 정영자씨가 수상을 받았다.

 또한 부대 행사로 연간 읍면동별 생활개선회 활동작품전시, 장류, 절임류, 김치류 등 식품가공교육 발효식품 전시 등도 함께 펼쳐져 소비자에게 생활개선회 홍보활동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내년에도 소비자와 함께하는 요리솜씨를 개최해 생활개선 회 홍보, 과학적인 생활기술의 확산보급 및 화합의 장으로 조직 활성화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대우기자

2008년 11월 24일 우리일보 기사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