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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통발효음식 솜씨 일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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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발효음식 솜씨 일품이죠?"

양주 농기센터 생활개선회원·BIO대학생 솜씨 장 마련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회원, BIO대학생, 소비자 등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개선회 및 BIO농업대학 솜씨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경연대회는 “우리나라 전통발효음식 문화”에 대해 한국전통음식연구소 강재희 소장의 특강과, 양주농산물을 이용한 개발요리 경연 및 심사 그리고 시상순으로 진행된다.

 요리경연대회 참가는 생활개선회원과 BIO대학생에게 11월 7일까지 받아 30점이 출품되었고, 심사는 정순희 농업진흥과장, 오순덕 서정대학교 호텔조리학과 교수, 이은영 가래원 대표 등 3명이 맛을, 재료선택, 독창성, 디스플레이 등 세부 심사기준에 의거 평가를 했다.

 심사결과 솜씨상으로 덕계동 옥순애씨, 광사동 이정숙씨, 아이디상으로 백석읍 윤효숙씨와 은현면 김태숙씨가, 맛깔 상으로 광적면 이태남씨와 장흥면 정영자씨가 수상을 받았다.

 또한 부대 행사로 연간 읍면동별 생활개선 회 활동작품전시, 장류, 절임 류, 김치 류 등 식품가공교육 발효식품 전시 등도 함께 펼쳐져 소비자에게 생활 개선회 홍보활동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내년에도 소비자화 함께하는 요리솜씨를 개최하여 생활개선 회 홍보, 과학적인 생활기술의 확산보급 및 화합의 장으로 조직 활성화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태경기자

2008년 11월 24일 경인매일 기사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