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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 벼 병해충 기본방제 협의
내용

 

양주, 벼 병해충 기본방제협의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이륭)는 고품질 양주 쌀 생산 위한 본답초기 병해충 지원방제 협의회를 지난 22일 농업인, 농협 및 관계공무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에 농업기술센터 학습단체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벼 병해충 기본방제협의회에서는 본답초기 주요 병해충에 벼물바구미, 벼잎벌레, 애멸구, 잎도열병 등에 대한 방제 지원 대상면적과 농약추천에 대해 주요 협의가 이루어졌다.

 지원 방제 대상농약은 적기에 농업인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참고로 올해 방제 면적은 2,217ha로 156백만원(보조50%) 확보돼 있으며 전년에는 2,233ha 147백만원이 지원된 바 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권이륭 소장은 "각종 병해충은 발생된 후에는 방제를 해도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므로 농업인에게 적기에 공급, 방제해 병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고 농업인과 관계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정승철기자/sktimes@naver.com

2008년 4월 24일 선경일보 기사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