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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품격 양주쌀 생산 위해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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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2008년 고품질 양주쌀 생산 10,243톤 목표달성을 위해 건묘 생산을 위한 관내 농업인 현지기술 중점지도를 11일까지 실시한다.

고품격 양주쌀 생산 위해 '구슬땀'

못자리 적기설치 현지기술 중점지도 실시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2008년 고품질 양주쌀 생산 10,243톤 목표달성을 위해 못자리 설치시기를 맞춰 볍씨소독 및 못자리 적기 설치 등 건묘 생산을 위한 관내 농업인 현지기술 중점지도를 11일까지 실시한다.

 지난 3일에 농업인 현지지도를 위한 사전협의회를 개최했으며 지도반을 2개반 26명을 편성하여 지도사별 10농가내외를 직접 현장 방문, 육묘 상토 및 고품질 우량종자 확보, 볍씨 소독 및 적기 못자리 설치지도, 못자리 설치 농자재 확보상황 등 파악하게 되며 현장의 농업인 소리를 청취하여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할 계획이다.

 실무부서인 강원식 식량작물담당은 "한해 농사의 첫발을 내디는 만큼 이번 중점지도기간에 농업인은 볍씨소독, 시판상포 사용, 육묘상자에게 발생하기 쉬운 입고병, 뜸모, 키다리병 방제 등 각별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자료가 필요한 농업인은 식량작물담당(820 5621)나 양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yangjuatc.go.kr)로 문의하면 된다.

안세한 기자

2008년 4월 8일 서울일보 기사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