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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산지소운동\'에 동참하세요.
내용

   우리 지역경제 살리기

‘지상지소운동’에 동참하세요.


【 기사내용 】

우리 농,특산물 우리가 쓰면 우리 시 경제 쑥쑥


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것을 우리 지역에서 소비해 전체의 이익을 도모하자는 ‘지산지소(地産地逍 )경제살리기 운동’에 농가와 시, 농업기술센터도 팔을 걷어부쳤다.

우리 시민이 나서서 우리 시 농산물을 소비한다는 실천적 운동인 지산지소(地産地逍)를 통한 지역경제살리기 운동은 FTA 체결 등 급변하는 농업경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매우 고무적인 것이라 평가된다.

우리 시와 농업기술센터는 품목별 농업인연구회양주시연합회와 함께 매년 농축산물 축제를 평치는 한편 지난 5월 20일 회천3동 차 없는 거리에서 펼친 농,특산물 축제 한마당처럼 시민들을 향한 판매와 홍보를 위해 동부서주하고 있다. 농,특산물을 생산하는 농민과 이를 소비하는 시민이 어떻게 생산하고 어떤방식으로 소비하느냐에 따라 친환경 고품질화를 통한 상호 윈윈 전략을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생산 소비간 신회가 필수

친환경 고품질로 보비자 손짓


먹거리의 친환경 고품질화는 식탁의 안전을 불러오고, 이는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필수적인 것이므로 농가에 대한 신뢰를 가져와 결국 ‘지산지소 운동’을 촉진하는 결과를 낳게 되는 셈이다. 예약제를 통한 농가의 경제적 안정, 유통 단계 축소를 통한 생산비용 절감, 공동구매를 통한 저렴한 구매 등 상호 이익도 도모할 수 있다.

특히 우리 시는 농축산물 공동브랜드 ‘어하둥둥’을 개발해 각 농‧특산물에 적용하고 있다. 이 공동브랜드 개발 및 적용은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한우와 바이오쌀, 친환경 채소, 배, 딸기, 부추 등의 생산지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자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농축산물 공동브랜드 어하둥둥

품질 관리기준 마련해 차별화


‘어하둥둥’은 우리 시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친환결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과 품목별 특성에 차별화된 공동브랜드로 생산자의 의식변화를 통해 환경보전형 지역농업으로 전환함과 동시에 소비자의 기호와 입맛에 맞는 새로운 통합 브랜드로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고 농산물 개방에 따른 농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됐다.

시는 우리 시 농산물의 새로운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품질관리기중을 설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2007년 5월 30일 수요일 함께그린양주 기사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