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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09년 농업인 맞춤형 농업특성화 기술교육 평가회 가져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규)는 지난 1월 8일부터 2월 6일까지 2009 농업인 맞춤형 농업특성화 기술교육에 대한 결과 평가회가 지난 25일 자체강사 등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결과평가회는 교육기간 동안 우수사례, 농업인 여론 및 대책,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팀별 평가로 2010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고 내실 있는 교육 준비를 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채소특작 방한식 팀장은 딸기 반, 인삼 반 교육 시 토론식 좌석배치로 강의 진행에 맞는 단계별 사례발표를 통한 생생한 새 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생의 교육열의를 높였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 농업인의 질의가 있으면 재배경험이 많은 농업인의 경험담과 전문지도사의 기술정립을 함께 설명하여 교육생의 이해도를 높여한다고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09년 결과 평가회에서 나온 문제점과 대책을 반영하여 2010년에 양주 농업의 특성에 맞추어 현장중심의 영농현장애로기술 해결, 새로운 핵심기술과 정보 등 농업의 활력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농업특성화 기술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양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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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26일자 연합뉴스에 게시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