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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 농촌테마공원 신규지구선정
내용
양주시 농촌테마공원 신규지구선정

145억 투입 11ha에 딸기테마 공원 조성

 

 

양주시가 농림수산식품부가 올해 새로 추진하는 농어촌테마공원에 선정됐다. 

농어촌테마공원은 농촌마을이 독자적으로 갖고 있는 특성을 테마공원으로 조성하여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2007년 처음 시작해 현재 22개의 농어촌테마공원이 조성중에 있다.

이번에 선정된 테마공원은 사과·고추·잣 등 농특산물 주제 5개 지역, 새마을운동과 황토 등 농촌어메니티 주제 4곳, 저수지·청정바다 같은 수변테마 3곳 등 총 12개소이다. 양주시는 새벽딸기를 테마로 선정해 앞으로 4년에 걸쳐 중앙과 도에서 국비 50억, 도비 25억원을 확보했다. 테마공원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총 145억을 투입하여 은현면 도하리 도시형농업기술센터 이전신축 부지 내 11ha에 싱싱한 새벽딸기를 주테마로 딸기전시관, 딸기광장, 딸기축제시설, 재배체험시설, 자연학습체험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양주시 선정 이유로는 수도권과 가까워 접근성이 양호했으며, 특히 대상 부지가 도시형농업기술센터 이전신축 부지로 토지매입 중에 있었다는 점이 주요해 보인다.

테마공원에 선정되기 위해 준비해 온 농업기술센터는 “딸기 테마파크가 조성되면 수도권 인접의 최대 농촌휴양공간과 도농교류 거점공간을 확보하게 되어, 도시소비자 등 관광객 유치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지역특성을 살린 농촌관광이야말로 앞으로 양주시의 신 성장 에너지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소윤기자

2009년 2월 20일자 양주신문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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