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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 , 농촌테마공원 신규조성 지구 선정
내용

양주시 , 농촌테마공원 신규조성 지구 선정

2010년 어하둥둥 테마공원 신규 선정, 총 145억원 사업비 확보 쾌거를

임충빈 양주시장은 지난 2월 10일 2010년 농어촌테마공원 조성 신규 사업 계획 발표회를 한국농어촌공사 회의실에서 농림부 평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접 나서 PPT자료로 발표했다.

이 사업 총 145억원을 투입하여 조성할 예정으로 큰 기대를 갖고 있는 사업으로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사업팀에서는 그동안 철저한 준비를 한 사업이다.

그 결과가 지난 12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전국 12개소를 선정 발표하였는데, 경기도에서는 2개소 중 양주가 선정되어 4년에 걸쳐 중앙과 도에서 국비 50억, 도비 25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에 선정된 주요인은 우선 수도권과 접한 지역으로 접근성이 양호했으며, 특히 부지가 도시형농업기술센터 이전신축 부지로 토지매입 중에 있고 또한 병행추진 시 농촌 경제유발의 시너지 효과가 커 심사위원으로부터 강한 어필이 되었던 것으로 본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조성될 농촌테마공원은 은현면 도하리 도시형농업기술센터 이전신축 부지 내 11ha로 조성되며, 주테마로 싱싱한 새벽딸기 테마로 딸기전시관, 딸기광장, 딸기축제시설, 재배체험시설, 자연학습체험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딸기 테마파크가 조성되면 수도권 인접의 최대 농촌휴양공간과 도농교류 거점공간을 확보하게 되어, 도시소비자 등 관광객 유치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지역특성을 살린 농촌관광이야말로 앞으로 양주시의 신 성장 에너지원이라고 밝혔다.

이대우 기자

2009년 2월 16일자 우리일보에 게시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