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양주에 딸기 테마공원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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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에 딸기 테마공원 조성 경기도 양주시 도하지구, 가평군 상천지구에 2013년까지 딸기와 잣나무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이 각각 들어선다. 경기도는 최근 두 지역이 농림수산식품부의 농어촌테마공원 장소로 선정돼 내년에 조성공사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양주 도하지구(은현면 도하리)는 12만2949㎡ 규모에 딸기 재배 시설과 딸기축제장, 자연학습 체험장, 피크닉장, 딸기홍보전시장 등으로 꾸며진다. 108만9000㎡ 규모의 가평 상천지구(청평면 상천리)에는 잣나무 숲 체험장, 호박터널, 자연생태전시관, 호랑이공원, 조각공원 등이 들어선다. 경기도에는 이미 안성 신두지구(축산·낙농)와 이천 어농지구(쌀농사), 여주 연라지구(자연생태) 등 세 곳이 농어촌테마공원 대상지로 선정돼 사업이 진행 중이다. 2009년 2월 16일자 중앙일보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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