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열린마당

보도자료


열린마당 > 보도자료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제공
제목 양주-가평 ‘2010 농어촌 테마공원’ 선정
내용

양주 가평 ‘2010 농어촌 테마공원’ 선정

농림식품부, 4년걸쳐 50억원 국고 지원

농림수산식품부가 지난 12일 발표한 2010 전국 농어촌테마공원 신규조성 12개개 지구 선정에 양주시와 가평군이 포함되어 4년에걸쳐 연차적으로 50억원의 국고가 투입된다.

한나라당 김성수(양주/동두천)의원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가 12일 자영경관 · 전통 · 지역특산물 등 농어촌지역의 특성에 맞는 2010 농어촌농어촌테마공원 12개 신규조성지구 선정에 양주시와 가평군이 포함되어 양주시는 145억(국고50억,지방비95억)이 가평군은 127억(국고25억,지방비102억)원이 각각 투입되어 농촌체험의 딸기와 잣나무 숲 조성사업이 전개 된다는 것이다.

주요사업 내용은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에 딸기전시관,딸기광장,농촌체험공원,피크닉장,이벤트광장,체험농장,전통온실 등 싱싱한새벽딸기를 주제로한 딸기테마공원조성이.가평군은 잣나무숲체험학습장,논농사시험포학습장,사과나무정원,호박터널,산책로,등산로,조각공원,폭포,자연생태전시관,농산물판매장, 등 잣나무 숲조성사업이 펼쳐진다.

농림수산식품부가 12일발표한 농어촌 테마공원의 특징은 양주시의 싱싱한 새벽딸기를 주제로한 딸기테마공원이,전북 익산에 전래동화인 서동과 선화공주를 주제로한 서동테마공원,경북 청도에 는 새마을운을 모티로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경남청도에 주남저수지와단감이 어우러지는 주남지 단감공원 등12곳이 지역특색에맞는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김한구 기자

2009년 2월 16일자 현대일보에 게시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