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의 영농성과에 대한 종합평가와 새로운 핵심기술`정보`유통 및 생활과학기술교육을 위한 2009년도 “농업인맞춤형 새해영농설계교육”을 2009년 1월 8일부터 2월 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하는 영농교육은 농업인에게는 영농수행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고, 양주농업의 특성에 맞춘 소비자농업교육을 병행추진 함은 물론 소비자와 농업인의 상생`발전의 계기를 마련코자 실시하는 교육이다.

교육인원은 전년보다 15%가 늘어난 1,350명으로 분야별로 보면 식량작물 210명, 품목기술 530명, 농촌자원 240명, 농업인단체 370명으로 4개 분야 20과목을 21회 걸쳐 실시하게 된다.

교과과정은 정부 농정시책, 정보 현안과제, 품목별 최신기술, 유통현황 등 경쟁력 제고방안, 부가가치 향상 기술보급, 농가사례 통한 실천사항은 전문 과목으로 편성하여 농업인이 요구하는 주문형 교육으로 추진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09년도 새해영농설계교육을 “새해영농설계교육 참여만이 농업인이 살 길이다” 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하는 이번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 모두가 실용농업 지식을 갖춘 창조적 핵심농업 CEO로 만들 계획이다.

기타 교육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yangjuatc.go.kr)나 본소(820 5605 07)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영호 기자

2008년 12월 24일 일간경기 기사내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