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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농기센터, BIO농업대학
내용

양주농기센터, BIO 농업대학

농업마케팅·전통음식과 총 67명 졸업생 배출

 21세기 양주농업을 선도할 최고의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제3기 BIO 농업대학 졸업식이 1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농업대학은 양주 농업을 글로벌 경쟁과 디지털시대에 걸 맞는 농업으로 1년 과정으로 운영한 BIO 농업대학 졸업식에는 임충빈 양주시장, 기관단체장, 졸업생, 가족 및 친지 등 200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BIO농업대학’은 지난 4월16일 80명이 입학해 4월29일부터 11월28일까지 총 68회 걸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실시했으며, 주요 학습내용은 전산교육, 농산물유통교육, 관광농업 등 교양과목 및 친환경농업, 궁중요리 등 전공과목으로. 입학생 중에 중도에 포기한 13명을 제외한 67명이(농업마케팅과 27, 전통음식과 40) 졸업을 하게 됐다.

 모든 과정을 이수한 졸업생에 대해서 대학장인 임충빈 시장이 졸업장을 수여했고, 특히 학업이 우수한 농업마케팅과 김영운 학생과 전통음식과 이태남, 조명옥 학생에게는 우수상을, 바쁜 농사일에도 1년간 개근한 농업마케팅과 김영권 학생장 외 11명에게는 개근상장을 수여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졸업식으로 결실은 맺은 3기 졸업생과 1기, 2기 선배들 간에 인터넷 카페를 통해 다양한 현장 정보교환 실시할 계획이며, 지역별 창조적 농업경영마인드를 갖춘 핵심농업 CEO로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박광수기자

2008년 12월 11일 수도일보 기사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