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풍요로운 농촌 희망찬 농업미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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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농촌 희망찬 농업미래 제18대 이진규 농업기술센터소장 취임
국내외적으로 한미 FTA 체결 사료값 인상 등 농업 여건이 어려운 시기에 양주농업을 이끌어 갈 수장으로 이진규 전 문화체육과장이 전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소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농축산업 발전 네트워크 기반구축 핵심사업인 도시형농업기술센터 이전 신축 농산물 종합유통센터건립, 축산물 도매시장 유지등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며 "더불어 농업성장을 주도할 핵심인력양성, 농업인 소득 및 경영안전과 복지증진,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하는 체험교육 및 관광농업, 그리고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과 친환경농업 기술보급 등 투자 사업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농업인이 살맛나고 기쁨을 주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소장은 동두천 송내동 태생으로 1977년 5월 양주군 와부면사무소에 초임발령을 받아 공직을 시작했다. 이어 양주군 사회와 농정계장 내무과 감사계장, 내무과 행정계장을 거쳤다. 1999년 4월에 사무관으로 승진해 민방위 재난관리과장, 사무과장, 남면장, 총무과장, 문화체육과장 등 두루 역임했다. 직원들에게 항상 가족처러머 따뜻한 배려와 희망을 주고 있는 이소장은 청렴공직자로서 알려져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08년 12월 5일 경인북도일보 기사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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