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이진규 양주농업기술센터 소장 취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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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규 양주농업기술센터 소장 취임 풍요로운 농촌과 희망찬 농업미래 비전 밝혀
국내외적으로 한미FTA 체결, 사료값 인상 등 농업여건이 어려운 시기에 양주농업을 이끌어갈 수장으로 이진규 전 양주시 문화체육과장이 전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4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진규 제18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동두천시 송내동 태생으로, 1977년 5월 양주군 와부면사무소 초임발령을 시작으로 양주군 사회과 농정계장, 내무과 감사계장, 내무과 행정계장에 이어 1999년 4월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의회사무과장, 남면장, 총무과장, 문화체육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진규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농축산업 발전 네트워크 기반구축 핵심사업인 도시형농업기술센터 이전 신축, 농산물종합유통센터 건립, 축산물 도매시장 유치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농업성장을 주도할 핵심인력양성, 농업인 소득 및 경영안전과 복지증진,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 하는 체험교육 및 관광농업,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과 친환경농업 기술보급 등 투자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농업인에게 살맛나고 기쁨을 주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송은옥기자/eosong1@hanmail.net 2008년 12월 5일 경기북부시민신문 기사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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