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양주 농기센터, 한국형 식문화 보급 앞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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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농기센터, 한국형 식문화 보급 앞장 우리 식문화 체험 실습 교육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우리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실습 교육을 10월 2일부터 10월 17일까지 김치류, 전통가양주 반을 매주 2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 실습실과 한국전통주연구소에서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생은 9월 19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각각 30명 참여하게 되며, 김치반은 배추김치, 비늘김치, 백김치, 비지미 김치 등을 한국 외식사업 전략연구원 박효숙강사와 함께 직접 담그기 체험을 하게 된다. 전통가양주 반은 가양주의 이론에 이어 서울 녹번동에 있는 한국전통주 연구소에서 박록담연구소장과 함께 단양주, 이양주 실습으로 하게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교육을 계기로 점차 사장되어가는 전통 식문화의 계승발전 보급과 농업·농촌에 대한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를 수용하고 우리 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김복환기자 2008년 10월 7일 매일신보 기사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