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농업기술센터 설계 공모작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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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농업기술센터 설계 공모작 선정 양주시, 자연친화적 체험공간 계획
광적면 광석리에 위치한 현 농업기술센터는 광석택지개발사업지구에 포함되어 이전이 불가피한 실정에 있어, 지난해 타당성 연구용역결과에 따라 은현면 도하리 일원 12만여㎡의 부지를 이전대상지로 선정하여 현재 토지보상을 추진 중인 가운데 9월에 설계 착수하고 내년 하반기에 착공하여 2010년 하반기에 본관 동, 농업교육관 등 1만 2천여㎡의 건물을 완공, 1차 이전을 완료하고 2012년까지 도농교류관, 농경문화관, 식물원, 꽃동산, 미로공원, 체험농장 등을 갖춘 테마파크를 조성 완료하여 농업 농촌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에 있다. 특히 새로 건립되는 도시형 농업기술센터는 자연 친화적으로 건립하고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할 계획으로 있어 수도권을 대표하는 농업기술센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한구 기자/khg@hyundaiilbo.com 2008년 9월 8일 현대일보 기사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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