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천생연분마을, 서울 수도사랑방과 농촌사랑 자매결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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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분마을, 서울 수도사랑방과 농촌사랑 자매결연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8월 15일 장흥면 삼상리 마을회관에서 삼상리 '천생연분마을'과 '서울 수도사랑방'간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 삼상리 지역주민과 서울 종로구 사직동에 위치한 수도사랑의 학교(장애인 특수학교) 학부모 모임인 '서울 수도사랑방' 회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지는 이번 자매결연 행사에는 자매결연식 외에도 도자기 만들기, 화분담기, 견지낚시, 자전거타고 마을 둘러보기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서울 수도사랑방' 회원들은 농축산물 축제에도 참가하여 양주 농축산물 홍보도우미로 활동하게 되며 오는 10월에도 밤따기, 고구마 경단 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에 참가한다. 현재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단체 및 마을과 관내 외 기업체, 단체 등 각계각층과 자매결연 하고 있으며 농촌문화체험, 농축산물 축제 참가 등 실질적인 교류를 통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2008년 8월 22일 양주신문 기사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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