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17~19일 4H회원 야외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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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17~19일 4 H회원 야외교육 양주시농기센터, 지·덕·노·체 정신 함양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4H회원들 간의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청소년의 젊음과 패기를 북돋아주기 위한 ‘양주시 4H 야외교육’을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간 양주시청소년수련관과 강원도 철원군 한탄강 일원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남문고등학교, 덕계고등학교, 삼숭고등학교, 조양중학교, 고암중학교 등에 4H회를 비롯해 영농4H회, 4H지도자협의회 등 8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영식이 열리는 17일에는 4H회원 공동체 적응훈련, 협동놀이, 4H 발상지인 양주시를 기리는 4H이념 교육과 회원 장기자랑이, 18일에는 한탄강 일원에서 서바이벌 게임과 래프팅이 계획돼 있으며 저녁 시간대에는 양주시청소년수련관으로 돌아와 봉화식을 진행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명랑운동회, 롤링 페이퍼 작성 등의 순서가 계획돼 있으며 폐영식을 끝으로 야외교육의 막을 내리게 된다.
시 농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4H회원들에게 협동정신과 지·덕·노·체의 4H정신을 함양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재신 기자 2008년 8월 18일 경기도민일보 기사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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