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울 \'수도사랑방\' 자매결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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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도사랑방' 자매결연 양주시농기센터, 15일 농촌사랑 나눔 기대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15일 장흥면 삼상리 마을회관에서 삼상리 ‘천생연분마을’과 ‘서울 수도사랑방’ 자매결연 행사를 갖는다.
삼상리 지역주민과 서울 종로구 사직동에 위치한 수도사랑의 학교(장애인 특수학교) 학부모 모임인 ‘서울 수도사랑방’ 회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지는 이번 자매결연 행사에는 자매결연식 외에도 도자기 만들기, 화분담기, 견지낚시, 자전거타고 마을 둘러보기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오는 10월에는 밤 따기, 고구마경단 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하게 될 예정이며 ‘서울 수도사랑방’ 회원들은 농축산물 축제에도 참가해 우수한 양주 농축산물 홍보도우미로 활동하게 된다.
현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단체 및 마을과 관내 외 기업체, 단체 등 각계각층과 자매결연 하고 있으며 농촌문화체험, 농축산물축제 참가 등 실직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질 높은 농축산물의 교류의 장까지 마련하고 있다.
김대정 기자 2008년 8월 14일 경기도민일보 기사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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