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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살맛나는 농촌 만들겠다\"
내용

“살맛나는 농촌 만들겠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차찬호 소장 부임

 

 

 

 쇠고기 협상 타결 등 수입개방과 고유가에 시름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양주 농업과 농촌을 이끌 수장으로 차찬호 전 농축산과장이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취임했다.

차 소장은 은현면 태생으로 지난 1970년 지방농림기원보로 공직에 들어와 회천읍 개발과장, 장흥면 부면장, 산업과 농사계장, 농어촌개발계장, 농지관리계장, 보건소 행정담당으로 재직하다 2000년 11월에 사무관으로 승진해 광적면장, 농림축산과장, 농축산과장 등을 역임했다.

차 소장은 취임사에서 “농업·농촌발전 5개년 중기계획 수립과 더불어 역점사업인 도시형 농업기술센터 이전 신축, 농산물종합유통센터 건립, 축산물 도매시장 유치와 친환경 농축산물 확대 생산, 도농교류 활성화, 농기계 임대사업, 농업인 복지 및 농업기반 정비로 살맛나는 농업·농촌 만들기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영컨설팅지원, BIO농업대학 등 농업전문 인력양성, 새 기술 보급을 통한 기술지원, 방역 차단을 통한 안전한 축산업 육성 등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직원들을 항상 가족처럼 따뜻하게 대하는 차 소장은 청렴공직자로서 부인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임재신기자

2008년 7월 30일 경기도민일보 기사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