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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제 17대 차찬호 농업기술센터소장 취임
내용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제 17대 차찬호 농업기술센터소장 취임

살맛나는 농업농촌 만들기에 혼신 다할 것

 쇠고기 협상타결 등 수입개방과, 고유가에 시름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양주농업과 농촌을 이끌 수장으로 차찬호 前농축산과장이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소장으로 취임했다.

 차 소장은 은현면 태생으로 1970년 지방농림기원보로 공직에 들어와 회천읍 개발과장, 장흥면 부면장, 산업과농사계장, 농어촌개발계장, 농지관리계장, 보건소 행정담당으로 재직하다 2000년 11월에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광적면장, 농림축산과장, 농축산과장등을 두루 역임했다.

 이날 소장으로 취임하신 차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농업농촌발전 5개년중기계획 수립과 더불어 역점사업인 도시형농업기술센터 이전신축, 농산물종합유통센터건립, 축산물도매시장 유치 등 추진에 박차를 가해 왔으며, 친환경 농축산물 확대생산, 도농교류 활성화 농기계 임대사업, 농업인 복지 및 농업기반 정비로 살맛나는 농업농촌을 만들기에 혼신을 다해 나가겠으며, 경영컨설팅지원, BIO농업대학 등 농업전문 인력양성, 새기술 보급을 통한 기술지원, 방역 차단을 통한 안전한 축산업 육성 등으로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직원들에게 항상 가족처럼 따뜻한 배려와 희망을 주신 차 소장은 청렴공직자로서 슬하에 가족으로는 부인과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승철 기자/sktimes@naver.com

2008년 7월 30일 선경일보 기사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