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살맛나는 농업·농촌 건설 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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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살맛나는 농업·농촌 건설 최선"
“친환경 농축산물 확대 생산, 도농교류 활성화, 농기계 임대사업, 농업인 복지 및 농업기반 정비로 살맛나는 농업·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17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에 취임한 차찬호(59) 소장의 취임일성이다. 차 소장은 1970년 지방농림기원보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회천읍 산업과장, 농사계장, 농어촌개발계장, 농지관리계장, 광적면장, 농축산과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차 소장은 30여년간 청렴 공직자로 평가받아 왔으며 직원들에게 항상 가족처럼 따뜻한 배려와 희망을 주는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차 소장은 “농업농촌발전 5개년 중기계획 수립과 더불어 역점사업인 도시형농업기술센터 이전 신축, 농산물 종합유통센터 건립, 축산물 도매시장 유치 등에 박차를 가해 농가소득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주현기자/atia@joongboo.com 2008년 7월 30일 중부일보 기사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