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양주시 농기센터, \'농산물 가공 교육\'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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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농기센터, '농산물 가공 교육' 가져 양주시(시장 임충빈) 농업기술센터는 25일 우리 전통음식을 실생활에 보급하고자 아파트 부녀자, 체험마을 음식담당자 등 30명을 대상으로 장아찌 만들기 등 ‘농산물 가공 교육’을 가졌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체험마을의 향토음식담당자와 함께 교육을 실시해 도시민과 농업인간의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이번 교육은 부가적으로 지역내 체험마을 및 일감 갖기 사업장 홍보 효과도 커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교육에 참석한 이해순 초록지기테마마을 음식담당자는 “우리 전통 식문화가 점차 사라져 가는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전통음식과정을 개설하여 교육기회를 마련해 준데 대해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정순희 농업진흥과장은 “앞으로도 김치류와 주류, 치즈만들기 등 소비자 기호에 맞춰 웰빙시대에 다양한 분야의 교육 일정이 있다”고 말했다.
2008년 7월 28일 시민일보 기사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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