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양주시연합회-태방파텍 결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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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연합회 태방파텍 결연 26일 양주시농기센터서 결연식 가져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26일 대회의실에서 양주 농업·농촌이 자유무역협정의 타결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가운데 관내 농업인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관내 유망 중소기업인 ㈜태방파텍과 품목별 농업인연구회 양주시연합회가 자매결연식을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결연을 맺는 ㈜태방파텍은 남면에 본사를 두고 식품 포장제 및 용기, 농산물 포장제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3억불을 수출한 유망한 중소기업이다. ㈜태방파텍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오는 9월에는 천연염색 등 농촌체험 행사에, 10월에는 한마당농축산물 행사에 참석해 양주 농축산물의 홍보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현재 농촌사랑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21개의 농업인단체가 기업체 및 소비자단체와 자매결연을 맺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실질적인 도농교류를 통해 농촌사회에는 활력을 주고 결연단체인 소비자들에게는 농촌문화체험과 질 높은 농축산물의 소비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임재신기자 2008년 7월 23일 경기도민일보 기사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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