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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관내 중소기업인과 농업인간의 토론의 장 마련
내용

관내 중소기업인과 농업인간의 토론의 장 마련

규격화·표준화해 상품성 제고하고자 과제교육 실시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양주에서 생산된 우수 농축산물을 포장재 개발 등으로 규격화,표준화하여 상품성을 제고하고자 품목별연구회양주시연합회임원, 관계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8일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관내 유망 중소기업인 태방파텍의 정희국 회장이 “농산물도 명품 화될 수 있다”라는 주제에서는 양주에서 생산된 농산물도 소포장재를 이용함으로써농산물의 이미지가 고품격화 될 수가 있다는 것.

 주내물산의 김동한사장이 “농산물의 활용영역을 넓혀라”라는 주제에서는농산물을 1차 생산품만 생각하지 말고 2차3차 가공식품으로의 활용방법을 모색하여 다양한판로를 개척해야 한다고 하면서 연구회원들에게 새로운 사고를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농업인들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천연 모기퇴치제를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졌으며, 특히 축산 농가는 가축들의 파리, 모기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정보를 서로 교환 했으며, 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앞으로도 품목별농업인 연구모임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 양주농업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는데 적극 반영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대우 기자

  2008년 7월 22일 우리일보 기사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