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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개 분야 농촌지도사업 실시
내용

10개 분야 농촌지도사업 실시

양주시, 고품질 농산물 생산 유도

 

 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이륭)는 FTA(자유무역협정) 등 농업 개방에 적극 대응하고 벤처 부자농부를 적극 육성하고자 경쟁력을 갖춘 맞춤형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 지역 특화작목 발굴, 농업·농촌 다원화 등 다양한 농촌 지도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2008년 맞춤형 농촌지도 시범사업은 10개 분야로 나누어져 실시되며 총 44종 117개소 15억 22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주요 사업내용은 농축산물 상품화, 지역특화작목, 농촌체험농장, 농산물 개량형 다목적건조기, 경기명품 콩 생산 시범단지 조성, 친환경 핵심종합기술 시범마을 육성, 시설채소 고품질 생산 종합기술시범, 분화류 단경기 생산시범, 농가형 자가 발효사료 급여 등 각 분야별로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양주시에 거주하며 사업 참여 의지가 강한 농업인(단체), 소비자면 가능하나 최근 3년간(2005~2007년) 시범사업 500만원 이상 수혜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5일까지이며 담당지도사가 현지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농업산학협동심의회의 의결을 거쳐 시범사업 대상 농가를 선정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yangjuatc.go.kr)나 해당 사업담당(031 820 5602~5633)으로 문의하면 된다.

나정식 기자

 

2008년 1월 18일 경기도민일보 기사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