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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맞춤형 농촌지도시범사업 실시
내용

양주시, 10개분야 44종 117개소 15억 사업비 투입

맞춤형 농촌지도시범사업 실시

 

  경기도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이륭)는 농업·농촌다원화 등 다양한 농촌지도시범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맞춤형 농촌지도 시범사업은 10개분야로 나눠져 실시되며 총 44종 117개소 15억 2,2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17일 시가 밝힌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농축산물 상품화, 지역특화작목, 농촌체험농장, 농산물 개량형 다목적건조기, 경기명품 콩생산 시범단지조성, 친환경핵심 종합기술 시범마을 육성, 시설채소 고품질 생산 종합기술시범, 분화류 단경기 생산시범, 농가형자가 발효사료 급여 등 각 분야별로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양주시에 거주하며 사업 참여 의지가 강한 농업인(단체), 소비자면 가능하나 최근 3년간(2005~2007년) 시범사업 500만원이상 수혜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이며 담당지도사가 현지 실태조사를 실시해 농업산학 협동심의회에 의결을 걸쳐 시범사업 대상 농가를 선정케 된다.

송흥석 기자

 

2008년 1월 18일 전국매일 기사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