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농업인의 날 행사 대성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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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날 행사 대성황 양주시민 총 1만여명 참석 도시 농촌 교류의 장 열려
양주시(시장 임충빈)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12회 농업인의 날 행사 및 한마당 양주 농축산물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임충빈 시장과,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원대식 시의장 및 도ㆍ시의원, 농촌지도자회, 품목별연합회, 농업경연인회, 생활 개선회, 시민 등 1만여명이 참석했다. 양주시 농업인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열린 축제는 '함께한 농업! 함께그린 농촌!'을 주제로 농업인과 소비자가 화합을 다지며,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 개막식을 시작으로 농촌사랑 마당으로 ▲ 양주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 고품질 농축산물 전시 ▲ 농촌문화 전시 ▲ 4 H과제작품 전시회 ▲ 생활기술 실적 발표회 등으로 이뤄졌다. 또 어울마당 행사로는 ▲ 민속놀이체험ㆍ농촌체험 ▲ 주민자치센터 자매결연 단체공연 ▲ 수입농산물 비교전시 ▲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 ▲ 시식회ㆍ향토 먹거리 장터 등이 운영됐다. 아울러 즉석노래자랑, 댄스 왕 경연 등이 펼쳐졌다.
최문수 기자
2007년 10월 30일 시민일보 기사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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