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양주농기센터, 올해 지원성과 뚜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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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농기센터, 올해 지원성과 뚜렷 고품질 쌀 생산 등 농촌 소득창출 견인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이륭)는 5일 식량작물분야 시범사업농가와 품목별농업인연구회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식량작물분야 시범사업 결과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지난 7월 중간평가에 이어 고품질 쌀과 친환경농업, 밭작물 시범사업의 추진 성과와 문제점을 점검하는 자리로, 양주 쌀 경쟁력 제고 및 지역 특화작목인 콩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재배기술 및 수확 후 관리기술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권이륭 소장은 "양주 쌀의 경쟁력 및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소비자와 농업인 모두가 만족하는 고품질의 쌀을 생산해야 한다"며 "거대 소비시장을 인근에 두고 있는 양주지역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농작물을 선택하고 판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기술센터는 올해 고품질 쌀5개 사업에 2억3800만원, 친환경농업분야 5개 사업에 1억 2500만원, 밭작물분야 4개 사업에 5500만원 등을 투입, 시범사업을 추진해 쌀 생산비절감 및 직파재배기술 확대보급, 관광지 연계 찰옥수수 안정생산 규격출하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양주 콩 브랜드를 위한 포장재 개발, 농촌관광과 연계한 친환경농업마을 육성 등도 소득창출에 이바지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07년 10월 12일 양주신문 기사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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