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양주시 ,강소농“2019년 강소농 대전, 경영개선 실천 우수강소농 경진대회” 최우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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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11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년 경영개선실천 우수강소농 전국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양주시 오똑팜(대표 송혜자)이 경기도 대표로 나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 이번 경진대회는 농촌진흥청에서 강소농 경영개선을 통한 소득증가에 성공한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1차 도단위에서 자체 서류심사를 걸쳐 본선에 10개 도, 광역시에 선발된 대상농가가 지난 11월 21일에 PPT 발표, 상품평가로 진행했다. ○ 2016년에 양주시 강소농으로 선정된 오똑팜 송혜자 대표는 건조 시래기로 시래기감자 찐만두, 시래기 찰밥, 시래기 된장국, 무말랭이무침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여 억대 매출을 올리는 농가로 매년 농업기술센터의 경영개선실천교육, 농가 맞춤형 컨설팅 등에 참가하고 있다. ○ 관내에 강소농은 553명을 참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강소농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개발 등 실천케하여 경영기반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 또한, 지난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한 강소농대전에도 양주시 우수 강소농가가(김윤식천년초, 두루농원, 양주골 이가 전통주, 하리네농원) 천년초, 여주, 전통주, 꽃차 등 직접 생산가공제품을 전시·판매하여 강소농 자율모임체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 한편, 정석순 기술지원과장은 “강소농 자립역량강화와 도· 농간 파트너쉽을 구축해 나아가 작목별 경영개선의 체감성과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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