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양주시와 유씨엠티농법 (부추재배기술)

본인이 의정부시 의정부1동 구터미널에서 양주시 접경 변두리로 오면서 내 자신에게 세 가지 약속을 했다.

당시 양주시는 특별한 특용작물이 없어 수출하는 배농사와 부추농사 그리고 주위의 인정을 못 받는 쌀농사 정도였다.

이 세 가리를 우리나라 최고품질로 바꾸어 본다는 꿈이었다.

물론 방법은유씨엠티농법이다.

그중에서 가장 먼저 이루지는 것이 쌀농사이다. 그러나유씨엠티농법중에 엠(마그황탄)뿐이지만 성과는 놀랄 정도일 것이 충분히 예측된다.

도복이 적고 대폭적인 증수가 이루어지지만 더욱 특별한 것이 뛰어난 미질이다. 앞으로 소고기처럼등급표시를 한다니 더욱 기대가 크다.

‘마그황탄’ 하나로 최고등급은 맡아 논 당상이다.

이 일이 있기까지 양주시 농업기술센타의 노력과 양주시장님의 관심이 큰 힘이 됐다. 그러나 더욱 최고미를 향한유씨엠티농법시험은 계속되어야 한다.

두 번째, 배농사이다.

우연한 기회에 봉양리 배 작목반 사랑방교육을 통해 4여 시간 유씨엠티농법에 의한 배 재배기술교육이 있었다. 그리고 일부시행한 모든 배재배농민들에게 효과를 보았다. 그리고 일부회원(김*근)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일부에서 유씨엠티농법에 일부분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두 차례 영농교육을 실시한 의정부송산지역 몇 농민은 이 농법을 계속하고 있다. 앞으로 기회가 있으면 양주시 전 배재배 농민들에게 진지한 교육과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 됐으면 좋을 거 같다.

특히 수출 배이기에 모든 배 밭이 최상에 배를 생산키 위해서는 재배기술도 같은 과학적인 방법으로 확실히 정립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세 번째, 부추농사이다.

어쩌면 단순한 농사이면서 까다로울 수밖에 없다.

그것은 한자리에서 계속 뽑아먹기만 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연장장해 해소에 주력해야 한다. 본인의 시설(여름)채소재배에 정답이 있다. 완벽한 발효퇴비의 사용해야 한다.

특히 양주시농업기술센타에서 무료 공급하는 효소제품을 활용해야 한다. 매년 초에 웃거름으로는완숙퇴비에다완효성복비, 질산칼슘, 마그황탄을 사용하고질산칼슘은 1달에 한번 씩 추비하며 농약 사용 시 마다 타이탄포미나를 혼용 살포해야 한다.

이렇게유씨엠티농법(완효성복비, 질산칼슘, 마그황탄, 타이탄)을 사용한다면 최상의 부추(솔부추)를 만들어낼 수 있다.

부추의 끝이 타는 것은 점이 생기며 타는 것은 노균병이고, 고자리가 붙어 타기도 하지만, 이 두 가지가 아닌 대부분은 석회(칼슘)결핍이다. 그리고 석회결핍은 밭에 수분이 부족할 때 생긴다. 질산칼슘을 한 달에 1번씩 공급하고 수분관리만 잘한다면 안 생긴다. 이 점을 절대 유의해야 한다.

그리고 여름 부추무름병은 봄 가뭄 시에 물 관리와질산칼슘공급으로

예방해야 하고 실제 무름병이 올 시기에는가스가민에다 ‘키토텍 에이스’그리고 타이탄 ‘포미나’를 뿌린다면 무름병 치료와 짙은 색택의 최상급의 부추를 생산할 수 있다.

이 방법을 극히 일부가 부분적인 사용으로 효과가 있었다.

제가 창시한유씨엠티농법은 인터넷을 통하여 전국은 물론 제주도까지 지도 상담과 실제 재배를 시도하며 재배성공의 반가운 인사말들이 연락오고 있다.

이제는 내가 몸담아 있는 우리지역에서 먼저유씨엠티농법이 꽃 피우기를 기대한다.

분명 본인의 꿈은 이루어진다.

시간이 문제이지만, 빠른 시일이 되길 기대한다.

2011. 5. 27.

사단법인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양주의정부연합지회

이 윤 구 지회장 (011 721 1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