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06.11.24
| 제목 | 바이오농업인대학을 마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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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정운 |
| 내용 |
바이오농업인대학에 입학을 하였을 때 얼마나 많은 정보를 얻게 되겠나 생각했지만, 그 이상으로 많은 지식과 새로운 낙농인들의 나갈길을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제시해 주신것 같습니다. 우리 낙농인들의 많은 새로운 지식과 새로운 미래를 생각하게 해 줌으로써 우리들의 안정된 생활과 미래를 설계하게 해주니 우리로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또한 우리들의 주먹구구식, 옛날 지식을 새로운 지식의 윤활유로 넣어 주시고 새로운 생각을 하게 해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모든 일에 열정이 생기고 힘이 생기는 것은 여러 교수님들의 새로운 지식의 방향제시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러분야에 걸쳐 우리가 잘못알고 있던 지식들을 정확하고 쉽게 알려주시고, 여러분야의 교수님들, 우리가 그동안 잘했다고 생각했던 것들도 강의를 들으면서 정확하지 못했다는 뉘우침. 이런것들이 저희의 지식을 한 계단 아무도 무르게 쌓아 올리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동안 잘 알고있었다는 우리의 지식을 정확하게 제시해 주는 교수님들의 강의를 들을 적 마다 내가 바이오대학에 잘 왔다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해집니다. 단 한가지 아쉬운 것은 일년이 다 되어도 우리반의 학생들 간의 친밀한 친목도모가 약간은 부족했다는 점입니다. 앞으로는 시간은 짧더라도 서로의 친목을 위하여 레크레이션 시간이 가끔은 필요하지 않나 하는 아쉬움으로 남는것 같습니다. 그동안의 배움이 많은 윤활유의 역할이 되어 우리낙농인들 개개인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바이오 대학이 새롭게 더욱더 발전하기를 기원하면서 줄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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