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나들이 봄여행 - 계절별관광 - 관광지

전통과 혼이 깃든 역사의 숨결을 느껴 보세요.

양주목 관아는 1506년(중종1년)부터 1922년까지 양주목을 다스리던 관청이 있던 곳이다.
현재 양주목사의 집무처인 동헌을 비롯하여 동행각, 서행각, 내삼문 및 좌우행각, 외삼문, 사령청 등의 건물이 복원되었다.

연중 다채로운 꽃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해마다 새로운 꽃밭을 선보인다.
봄꽃(꽃양귀비, 네모필라)와 여름꽃(천일홍, 가우라), 가을꽃(핑크뮬리, 댑싸리) 등 계절별 꽃밭을 대단위로 조성한다.

회암사지박물관은 국가사적 제128호 회암사지의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보관, 연구, 전시, 교육하고자 건립한 전문박물관입니다.

회암사지는 왕실의 후원을 많이 받아 많은 불사가 이루어진 조선전기 최대의 사찰로서 크게 번영하던 곳이다.
현재 제10차까지 발굴조사 결과 당시 왕실과 불교문화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유물들이 많이 출토되었다.

예술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해보세요.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마장호수와 호수 위 출렁다리는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출렁다리의 길이는 약 200m로 산과 이어져 호수 둘레길을 산책할 수 있다.

연정 안상철 작가가 말년에 작업실로 사용하던 아뜰리에 근처에 세워진 사립미술관으로
기산저수지를 배경으로 근현대 미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획전시가 열린다.

개명산 형제봉 능선아래 자연림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살린 자연생태수목원으로서
100년이 넘은 잣나무 숲을 배경으로 계절테마원, 야생화단지로 조성되었다.

가나어린이미술관, 피카소어린이미술관, 비밥놀이터, 조각공원 등이 어우러져
다양한 예술체험활동이 펼쳐지는 문화체험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