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옛 모습을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민속문화를 테마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소음악회, 예절교육, 피자와 같은 먹거리 등의 오감을 만족시킬 체험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져 하나 됨이 기쁜 곳’
1999년 개관한 사설 민속박물관으로 장흥유원지 초입에 위치며 3,300㎡(2천여 평)의 넓은 대지 위에 조성된 이곳은 우리 조상들의 삶을 생생히 볼 수 있는 옛 물건과 과거 생활상을 재현한 4개의 테마별 전시관, 120여 그루의 분재형 소나무숲, 수백 종의 야생화, 고풍스러운 탑들이 어우러진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조상들이 쓰던 물건 수만 점이 추억의 세계로 안내하는 제1관 종합관, 귀여운 꼬마신랑의 첫날 밤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제2관 꼬마신랑관, 수많은 민속 생활용품을 활용해 대장간, 우물가, 안방, 시장, 거리, 학교, 만홧가게, 서당, 한약방, 옹기장수 등 옛 생활상을 생생하게 재현한 제3관 테마관, 옛 풍경을 재현한 작은 미니어처들과 멋진 세계의 각종 탈들이 전시돼 있고 각종 소음악회, 다도 등의 예절교육이 이뤄지는 제4관 아트홀로 구성되어있으며 아울러 첨단 기자재를 갖춰 중요 회의 및 시청각 교육 장소로 활용되는 제5관 다담관이 있습니다.
야생화 배우기, 널뛰기, 제기차기, 그네타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 자연의 정취를 마음껏 누리며 추억에 빠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쑥피자가 맛있는 피자성효인방을 함께 운영해 편하게 둘러보며 식사까지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