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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양주관아지


시대를 담은 양주관아지

경기도기념물 제167호
동헌이 있었던 곳으로 조선시대 양주의 중요성을 짐작케 하는 곳입니다.

 

당시 양주를 다스리던 목민관이 살기 좋은 치세를 구상하던 장소인 금화정과 유양폭포,
그리고 1792년 정조대왕이 양주에 3일간 머물며 백성을 살피고,
사대에서 활을 쏜 것을 기념하는 어사대비가 남아있습니다.

양주관아지 이미지1

양주의 읍치는 한양의 중심부에 있었으나 조선 태조 3년 조선의 도읍을 송도에서 한양으로 옮기면서 지금의 서울광진구일대인 대동촌으로 옮겼다가 다시 견주의 옛터인 지금의 양주시 고읍동으로 옮긴 후 중종1년(1506) 지금의 유양리로 옮기게 되었는데 현재 복원한 관아가 위치한 유양리 507번지는 매학당이 있던 곳으로 매학당은 목사의 정청이었습니다.

매학당은 외동헌과 내동헌이 있었는데 20여 칸의 규모였습니다. 외동헌은 목사가 정무를 보던 곳이고 내동헌은 그 가족이 생활하던 곳이며 동헌은 한식기와를 얹은 팔작지붕의 정면 7칸, 측면 3칸의 목조건물입니다. 계단을 올라 화강석 기단위에 주초를 두고 방형기둥을 세웠으며, 기둥 위 두공은 간결한 모양을 두 겹으로 얹인 건물입니다.

양주관아지 이미지2
선정비 : 

매학당은 외동헌과 내동헌이 있었는데 20여 칸의 규모였습니다. 외동헌은 목사가 정무를 보던 곳이고 내동헌은 그 가족이 생활하던 곳이며 동헌은 한식기와를 얹은 팔작지붕의 정면 7칸, 측면 3칸의 목조건물입니다. 계단을 올라 화강석 기단위에 주초를 두고 방형기둥을 세웠으며, 기둥 위 두공은 간결한 모양을 두 겹으로 얹인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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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관아지 관련정보

  • 주소

    양주시 부흥로 1399번길 15

  • 관람문의

    031-845-3134

  • 기타

    문화관광해설 가능

컨텐츠 홈페이지,지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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