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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혜보각선사서 1
대혜보각선사서 2
대혜보각선사서 3
대혜보각선사서
추천수112
  • 주소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 550번길 346-11

  • 특징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78호

  • 연락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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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장흥면 호국로 550번길 346-11 송암사에 있는 서적이다. 대혜보각선사서(大慧普覺禪師書)』는 중국 송나라의 대혜종고(大慧宗杲, 1088~1163)가 쓴 서간문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간화선법(看話禪法)을 물어온 42인의 사대부들에게 삿된 견해를 깨뜨리고 정법의 눈을 열어주기 위해 대혜종고가 보낸 62편의 서신을 그의 문인 혜연(慧然)이 기록하고 정지거사 황문창(淨智居士 黃文昌)이 중편하여 송나라에서 『대혜어록』 30권으로 간행되었다.

이 가운데 『대혜보각선사서』는 25~30권에 해당하는 것으로, 총 62편의 서신 중 승려에게 보낸 2편과 여성에게 보낸 1편을 제외한 59편은 당시 관료나 지식인들과 주고받은 서신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명에 표시된 대혜(大慧)는 그의 자(字)이고, 보각(普覺)은 시호이다. 이에 그 서명(書名)을 <대혜서장(大慧書狀)>, <서장(書狀)>, <서(書)> 등으로 칭하기도 하나, <서장(書狀)>이라 통칭되어진다. 고려시대 보조지눌이 이 책을 보다 도를 깨친 뒤 간화선 수행의 지침서로 삼았던 까닭에 고려이래 선교(禪敎)에 폭넓게 유통되었을 것이며, 특히 조선중기 이래 현재까지 불교 교육기관인 강원(講院)의 중요 학습서로 사용된 채 널리 유포 확산되었다.

앞서 언급한 바, 지눌(知訥: 1158~1210)이 이 책을 읽고 수행의 지침서로 삼았다 함은 12세기에 이미 (대혜보각선사서)가 고려에 유입, 유통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현존 유물을 통해서 볼 때, 이 책의 국내 최초 판본은 고려 말 1387년 지담(志淡)과 각전(覺全) 등이 보조 지눌의 뜻을 추모하기 위해 간행한 1종을 들 수 있다. 이후 조선조에는 18세기 중반에 이르기까지 24종의 판본이, 도합 25종의 판본이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 임란 이전에 간행된 책으로는 다음 10종을 들 수 있는 바, 이들 판본은 모두 전래본이 희귀한 귀중 전적에 해당하는 것들이라 하겠다.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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