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의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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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廳, 東·西方丈
정청, 동·서방장
주지의 거처이며, 주지가 행하는 의식, 접객, 회의 및 법문을 통해 수행자를 교육하는 장소. 주지의 위상이 높아 지면서 용도에 따라 방장이 정청, 동·서방장으로 세분화된 것으로 추정 -
大藏殿
대장전
불교의 경전인 대장경을 봉안하기 위한 전각 -
羅漢殿
나한전
부처의 제자인 나한을 모신 전각. 나한은 아라한(阿羅漢)의 약칭으로 수행의 최고 경지에 도달한 자로 불교의 가장 이상적인 인간상 즉, 성자(聖者)를 뜻함 -
舍利殿
사리전
부처의 사리를 봉안하는 전각 -
侍者寮
시자료
주지를 상시 보좌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시자의 거처 -
入室寮
입실료
입실의 역할을 맡은 승려의 거처. 입실은 방장에서 수행자가 주지 에게 공부를 지도·점검받는 것을 의미하며 독참(獨參)이라고도 함 -
設法殿
설법전
주지가 대중을 위해 설법하는 전각으로 법당(法堂)이라고도 하며, 선종사원에서 가장 중요한 건물임 -
祖師殿
조사전
선종의 조사(祖師)나 사찰의 창건주 등의 영정이나 소조상을 모시고 제향하는 전각. 같은 사찰에 영당이 함께 있는 경우 주로 사찰의 창건주만을 따로 모시는 경우가 많음 -
影堂
영당
선종의 조사(祖師)나 사찰의 창건주 등의 영정이나 위패를 모시고 제향하는 전각 -
首座寮
수좌료
수좌의 역할을 맡은 승려의 거처. 수좌는 수행자들의 참선, 수행 지도 등 교육을 총괄하는 소임을 맡은 승려로 주지 다음의 서열을 가짐 -
書記寮
서기료
서기의 역할을 맡은 승려의 거처. 서기는 사찰의 대내외적인 모든 문서를 담당하는 소임을 맡은 승려임 -
知藏寮
지장료
대장경 관리를 담당하던 승려의 거처 -
香火寮
향화료
불교의식의 향료를 담당하던 승려의 거처 -
寶光殿
보광전
비로자나불을 봉안한 불전(佛殿) -
西僧堂
서승당
수행자들이 좌선, 취침, 식사 등을 하는 공동 수행공간으로 선종사원에서 매우 중요한 건물임. 역직을 맡은 승려 외에는 모두 함께 승당에서 생활하며 수행함 -
旃檀林
전단림
승당에 부속된 요사로 중료(衆寮)라고도 함. 승당이 공동생활을 통해 엄격한 수행을 하는 공간이라면 전단림은 개인적으로 경전을 읽거나 차를 마시고, 휴식을 하는 등 개인 수행공간임 -
東·西雲集
동·서운집
운집은 수행승들이 구름처럼 모이는 곳이라는 의미로 승당 및 중료와 같이 수행승들의 생활 및 수행 공간이었을 것으로 추정됨 -
東·西把針
동·서파침
파침은 수행승들이 바느질, 세탁, 이발 등을 하는 공간으로 추정됨 -
東·西客室
동·서객실
객실은 절을 찾아온 객승들이 머무는 곳으로 추정됨 -
單寮
단료
새로 들어온 수행자가 승당에 정식으로 들어가기 전까지 임시로 머무는 요사로 추정됨 -
正門
정문
사찰의 문으로 내부에 사천왕상 조각편들이 발견되어 천왕문으로 추정됨 -
悅衆寮
열중료
열중은 사찰의 규율이나 기강을 담당하는 유나(維那)의 별칭으로 열중료는 유나의 소임을 맡은 승려의 거처임 -
鐘樓
종루
사찰의 예불의식이나 시간을 알릴 때 치는 범종을 건 누각으로 범종각이라고도 함 -
觀音殿
관음전
관세음보살을 모신 불전 -
知賓寮
지빈료
지빈은 접객의 역할을 담당했던 지객(知客)의 별칭으로 지빈료는 지객의 소임을 맡은 승려의 거처임 -
接客廳
접객청
사찰에 찾아오는 손님 접대를 위한 전각 -
養老房
양로방
법랍(法臘: 승려가 된 해부터 세는 나이)이 50세 이상 된 노승들을 위해 별도로 마련된 거처 -
浴室
욕실
공동 목욕 시설 -
副寺寮
부사료
재무, 회계의 소임을 맡은 승려의 거처 -
典座寮
전좌료
주방의 소임을 맡은 승려의 거처 -
都寺寮
도사료
지사의 우두머리로 사찰의 서무, 행정, 재정 등을 총괄하는 소임을 맡은 승려의 거처 -
韋陀殿
위타전
음식과 사찰의 수호신인 위타천을 봉안하는 전각 -
醬庫, 庫樓, 庫
장고, 고루, 고
장류, 식자재 등 사찰의 음식과 관련된 창고 -
園頭寮
원두료
사찰에 소속된 농지의 경작과 관련된 각종 소임을 담당했던 승려의 거처 -
香積殿
향적전
승려들의 식사나 각종 사원 의례를 위해 음식을 조리하는 주방 -
馬廏
마구
말을 보관하는 공간 -
沙門
사문
사찰의 출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