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1200번 버스기사님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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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유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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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양주시 고읍지구에 살고있는 20대후반에 직장인 여성 입니다. 제가 매일 1200번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데 너무나 친절한 아저씨 때문에 이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4월7일 차번호는 8257번 이였고 성함은 서명원?기사님이셨습니다. 항상 손님들이 타고 내릴때 반갑게 웃으며 인사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보기 좋았고, 제가 3번정도 기사님 차를 탄것 같은데 매번 내릴때는 천천히 내리시라고 말씀 하십니다. 매번 그렇게 인사 할때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떤 아주머니 께서는 고맙다고 하시면서 마스크까지 선물로 주셨습니다. 요즘은 마스크가 귀한데말이죠~ 마지막으로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시는 기사님들께 항상 감사하고 고맙다고 꼭 좀 전달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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