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양주골 토종마늘 작목반’결성 발기 취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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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윤구 |
| 내용 |
예전부터 경기북부지방 대부분의 열매는 단단하면서도 당도와 육질이 뛰어나서 품질에서는 전국에서 제일로써 단연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는 예부터 양주밤, 70년대의 양주메론, 양주참외 그리고 최근에 재확인된 양주수출배, 양주골딸기 어둔동 사동농원의 포도(당도 24도 전후)로도 여실히 증명된다. 고소득작물 마늘재배는 충남 서산지역을 위시로 석회암지대인 단양마늘 등 대단지가 형성되어 있다. 이에 비하면 지금까지 경기북부지역 마늘재배는 자가소비용에 불과하였다. 하지만 최근 한 농촌지도자에 의해 마늘재배에 치명적인 잎마름현상이 극복되고, 마늘종자로써 마늘주아재배가 개발되었다. 그리고 지역 한 독농가에 의해 마늘전용 부직포의 개발과 함께 대량소비를 위한 가공에도 힘을 기우려 ‘양주골토종마늘쨈’이 개발됨으로 소비자들로부터의 대호평 받았다. 그리고 마늘 일반재배로도 복지리의 천철우, 이남용, 어둔동의 우성문 등 몇 몇 농가에서 고소득을 거둠으로써 새로운 고소득작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앞으로 마늘재배기술을 재정립하여 품질극상의 초우량 토종마늘을 생산하고, 합리적인 판매유통을 통하여 농가소득증대에 기어코자, 양주골 토종마늘작목반’을 결성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앞으로 ‘양주골 토종마늘’을 전국제일의 품질과 나아가서 양주시 명품으로 만들기 위하여 함께 노력할 희망농가들의 많은 참여를 권합니다.
일시 : 2006. 10. 3. 11시 장소 :양주시백석읍복지리407 2 호명산두꺼비집 전화879 4520 내용 : 발기대회, 작목반 결성, 체험 사례발표 참가회비 : 10,000원 2006. 9. 25. 발기위원 : 이남용, 이윤구, 김종구, 이윤기 안내 : 이남용 011 396 4528 이윤구 011 721 14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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