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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6 무안 백련대축제!
작성자 온석원
내용 2006 무안 백련대축제! webmaster@lieto.co.kr

순백의 하얀 연꽃세상, 2006 무안 백련대축제!

10만평 넓은 연못에 핀 하얀 연꽃이 환상적인 자태를 뽐내는 무안에서 `연차의 향`으로 가득한 `백련대축제`가 펼쳐진다. 바다로, 산으로 떠나는 단순 피서보다 훨씬 더 이채로운 추억으로 기억될 무안 백련대축제! 그 아름다운 체험 속으로 깊게 깊게 빠져 보자.

? 개최기간 : 2006년 8월 11일[금] ~ 8월 15일[화], 5일간
? 개최장소 : 전남 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지 일원
? 문 의 : 무안군청 관광문화과 061 450 5319
? 주요행사
○ 공식행사 : 무안백련대축제10년 초의탄생 220년 기념 `헌다례` 외
○ 기획행사 : 한?일 국제茶문화교류전, Peace 퍼포먼스[백련의 꽃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몸으로 쓰는 평화의 시, 느림의 시간 속으로, 색즉시공, 황톳길] 등
○ 체험행사 : 신비의 연꽃길 보트탐사체험, 무안 황토체험, 연차시음 및 행다시연,
백련 판화체험, 한지공예 체험, 천연염색체험, 천연화장수 만들기 체험 등
○ 공연행사 : 인도 명상음악 콘서트[샨티], 밸리댄스 공연, 뮤지컬 갈라콘서트,
개막축하콘서트[연풍연가], 무안프린지마당, 국악향기, 창극[新 월매전],
군민가요열전,퓨전국악콘서트[도드리] 등
○ 경연행사 : 백련백일장대회, 웰빙숲 건강걷기대회, 무안골 민속놀이 한마당 등



환상적인 공연과 퍼포먼스로 풍성한 여름!
하얀 연꽃 속에서 피어나는 여름날의 큰잔치 `제10회 무안 백련대축제`에서는 회산백련지의 환상적인 모습처럼 흥미롭게 펼쳐지는 공연과 퍼포먼스가 눈길을 끈다. 특히 퍼포먼스는 회산백련지의 아름다운 수상무대를 배경으로 한층 더 화려하고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매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리는 `Peace 퍼포먼스`에는 일본 부토춤꾼 무시마루 후지에다를 비롯해 부토춤꾼 서승아, 퍼포머 문재선, 신용구, 김백기 씨 등이 수상무대에 올라 몸과 마음으로 느끼는 평화와 인간 본성의 세계를 형상화한다.
인도 명상음악 샨티[Shanti]를 경험할 수 있는 명상음악 콘서트, 남뮤지컬컴퍼니의 뛰어난 음악성과 춤이 어우러진 뮤지컬 갈라 콘서트, 개막축하로 열리는 특집 콘서트 `연풍연가` 등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 해학과 웃음이 넘치는 품바품바, 신비로운 밸리댄스, 동심이 어우러진 버블마임 등 한 시도 쉬지 않고 즐거움을 주는 공연으로 꽉 차 있다.


바람을 가르고, 연을 지나 신나는 체험 속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엄청난 연꽃무리와 만날 수 있는 회산백련지. 무안백련대축제장의 중심에 서면 연꽃천지를 경험하게 된다. 10만 여평이나 되는 대규모 연꽃단지인 백련지는 동양 최대 규모의 백련 자생지로, 연꽃 중에서도 희귀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가시연꽃까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이렇게 연꽃이 만발한 연꽃천지에서 신비하게 느껴지는 연꽃물길을 보트로 탐사해 보는 `연꽃길 보트탐사`는 자연 속에서, 연꽃 속에서 물길을 헤쳐나가는 신비로운 경험으로 다가온다. `풍경소리와 요가존`에서는 명상과 함께 신비로운 체험을 가질 수 있고, 초의선사 탄생 220주년을 기념하고 우리의 차 문화를 더욱 다시 한 번 돌아볼 `한?일 국제 茶문화교류전`도 한층 새롭게 차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한다.


연꽃을 헤치고 가니 또 연꽃 천지!
백련은 연 중에서도 매우 진귀한 연꽃으로, 수련과에서도 보기 드문 종류로 꼽힌다. 연꽃의 태생이 고결하게 피어나는 자태라고는 하지만 백련의 고결하고 청초한 모습은 다른 연에 비길 바 아니다. 특히 인도와 이집트가 원산지인 백련[白蓮]은 7월과 9월 사이에 하얀 꽃을 피우는데 일시에 피지 않고 석 달 동안 계속해서 피고 모습이 청초함과 함께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불교에서는 빛과 극락정토[極 淨土]를 상징하기도 하고, 생명의 근원으로 인식되기도 하는 연꽃은 씨주머니 속에 많은 씨앗을 담고 있다고 해서 풍요[豊饒]와 다산[多産]을 상징한다. 그래서 예부터 우리의 그림[畵]이나 건축물, 의복 자수[刺繡]등에 연꽃을 많이 새겨 넣었고 이번 축제에서도 연 문양을 테마로 도자기 빚기, 은으로 연꽃 만들기, 연 씨앗 공예, 연 문양 부채, 백련 판화 등의 다양한 연꽃무늬 체험이 있어 연의 아름다움을 재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클릭] 2006 무안 백련대축제 사진콘테스트
http://www.lieto.co.kr//event/event060711_muan.htm


[찾아가는 길]

○ 자가용
1] 서해안고속도로 일로IC → 회산백련지
1] 호남고속도로 광산IC → 1번 국도 → 무안 회산백련지

○ 항공
1] 서울 ↔ 목포공항 : 1일 1회
2] 서울 ↔ 광주공항 : 1일 9회

○ 열차
1] 서울 ↔ 목포 간 KTX : 1일 7회
2] 서울 ↔ 목포 간 새마을호 : 1일 2회
3] 서울 ↔ 무안, 일로 : 1일 7회
4] 부산 ↔ 무안, 일로 : 1일 2회

○ 고속버스
1] 서울 ↔ 무안 : 1일 1회
2] 서울 ↔ 목포 : 1일 24회
3] 광주 ↔ 무안 : 1일 24회
4] 부산 ↔ 목포 : 1일 9회

[자료제공 : http://www.liet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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