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정거장에 서지않는 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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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혜경 |
| 내용 |
직장이 양주인 저는 집앞에서 가는 버스가 1148번인 버스
한대밖에 없습니다.서울 수유리에서 양주 중계소를 지나는 이 녹색버스는 대원여객버스입니다.근데 참고참다 더이상 못참겠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오늘 저녁 5시 55분경 양주 롯데마트앞 중계소정류장에서 서울방면으로 가는 1148번 버스를 기다리던중 버스가 오길래 손을 들었더니 그 기사님이 분명히 보았는데도 서지않고 그냥 가버렸습니다 전 너무 화가나서 쫒아갔지만 서기 귀찮다는듯 쌩하니 정말 화가났습니다.이런일이 처음이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한두번도 아니고 다른버스들은 왠만하면 태워주고 기다려주는데 유독 1148번은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리고 배차시간도 너무 띄엄띄엄해서 어쩔땐 30분에 한대 20분에 한대 대중없고 엉망입니다.자기맘대로인 배차시간과 기분따라 서고 하는 이런 대중교통 정말 짜증나고 화가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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