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꼭한번읽어보세요 |
|---|---|
| 작성자 | 박명숙 |
| 내용 |
일요일 저희 가족하고 얼음골축제 다녀왔습니다. 얼음조각을 구경했는데 날씨때문에 얼음녹아서 그렇지 아름다윘고 그리고 행사를
진행하는 요원들이 열심히 홍보하는 모습이 보기좋았고 가슴한쪽이 뿌듯했습니다. 구경을 마치고 기산리에 있는 양주한우마을로 와서 식당을 정해서 들어갔습니다. 저희가족은 메뉴판을 보고 기절할뻔 했습니다. 한우라고 하지만 너무너무 비싸서 먹을수가 없었고 그 식당에서 제일 싸다고한 흙돼지정식을 시켰습니다.저희 가족4명이 가서 정식이 2인분과 고기추가를 주문을 했는데 종업원이 저희한테 그러더군요 이렇게 작은양을 주문을 한다고 투덜되더군요. "손님은 왕이다"이라는 서비스정신 아주 먼나라 이야기 같더군요 저희는 양주시민이니까 그래도 이해한다고 치더라도 다른지역에서 온손님들도 얼음축제를 구경하고 식사하고 갈텐데 이렇게불친절하고 가격이 비싸며 다시는 양주시를 찾지않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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