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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 회천3동, 다시찾는 새마을 주식회사에서 성금 300만원 쾌척
내용 양주시 회천3동은 11일 다시찾는 새마을 주식회사(대표 방청석)에서 행정복지센터는 찾아 겨울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1년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 일부와 마을기업 주주들이 보탠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기부받은 성금은 소상공인 생활안정과 지역상권 회복을 기원하는 후원자들의 뜻에 따라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역화폐로 배분할 예정이다.

방청석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했다”며 “앞으로 소외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회천3동장은 “지역 문제 해결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언제나 솔선수범하는 다시찾는 새마을 주식회사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금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시찾는 새마을 주식회사는 지난 2018년 11월 회천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등 지역주민을 구성원으로 출범한 마을기업으로 마을 길 개선사업, 클린코리아 캠페인, 지역주민 자격증 취득 비용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공헌 사업을 추진한 바 있으며 근로자 90% 이상을 시민으로 채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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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홍보정책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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