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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 은현면, 코로나19·태풍 피해 대비 마을환경정비 총력
내용 양주시 은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구순)는 10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다가올 태풍에 대비해 쾌적하고 깨끗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내 주요 도로변 환경정화와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도로와 보행로, 공원 등의 배수로에 토사나 낙엽, 쓰레기가 쌓여 배수로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하수도 관거와 우수관 등에서 물이 역류하면서 침수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에 폭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선 선제적인 정비가 필수적이다.

이날 활동에는 황영희 양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은현면 주민자치위원,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4명 이내로 조를 편성해 진행했다.

이들은 도로변 집수구 정비와 함께 배수구 주변 사토, 나뭇잎, 생활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는 등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지역 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주민들이 많이 찾는 관내 공원, 버스승강장,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조치 및 태풍 대비 마을환경정비 등 현장중심 대응활동으로 주변 위험요소를 꼼꼼히 살피며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집중했다.

이구순 주민자치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은현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며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면장은 “환경정비 및 방역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은현면을 만들어 나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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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홍보정책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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