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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 준비된 변화를 통해 대표 문화․경제도시로 발돋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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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장 권한대행 김건중 부시장은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11월중 월례조회에참석 변화와 개혁,그리고 미래에 대한 준비를 통해 양주가 대표적인 문화경제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직원의 관심과 열정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월례조회에 앞서 안미숙 건강증진팀장의 공무원 윤리헌장 낭독과 김성덕 도로과장의청렴실천 결의문 낭독으로청렴 양주를 실천하기 위한 공무원의 자세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월례조회에서 김건중 부시장은4대악 척결,자연환경보존,양주문화예술발전 분야에 대한 유공시민 표창과2015지역희망박람회 성공개최 유공 표창,재활용품 폐건전지 모으기 우수부서 시상 등 각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일반인과 공무원에게표창을 전달했다.

김 부시장은지난 달 펼쳐진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시민화합 운동회는 무질서를 초래할 것이라는 부정적 사고를 넘어선 창의적 발상으로 성공리에 개최됐다이런 변화와 개혁을 통해 양주도 대표적인 문화경제도시로 발돋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번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들은 앞으로 시를 이끌어갈 주역이라며 주인의식을가지고 공직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선배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주요 역점시책으로출납폐쇄기간 단축에 따른 신속한 예산집행산불방지 철저가뭄대책 관리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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