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09.10.25
| 제목 | 회천3동 차없는 거리 오늘이 이번년도 마지막 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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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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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 10시만 되면 날씨야 어떠하든지 자전거끌고 차없는 거리로 쌩하고 나가버리는 우리 3학년 큰아들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일요일 마다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이런 문화의 혜택을 누리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끔 일요일날 차없는 거리로 나가보면 여러가지 문화행사가 참 다양해서 아이들에게 볼거리와 체험할수 있는 기회가 많아 멀리 나가지 않아도 재미있게 일요일을 보냈습니다. 주민자치회 조끼입고 왔다갔다 하는 분들과 동사무소 직원으로 보이는 여러분들 이런분들의 수고와 많은 관심으로 회천3동 차없는 거리가 빛나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야외활동 하기딱좋은 날씨인데 벌써 차없는 거리가 끝이나서 아쉽긴 하지만 그동안 수고하시고 고생하신 회천3동 직원분들과 주민자치위원님들 모두 회천3동 주민으로써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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